삼성전자는 4일 서울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영상통화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폰(모델명 미정)을 선보였다. 안드로이드폰의 영상통화를 지원은 이번이 최초다.
이는 영상통화 기능이 없는 애플 ‘아이폰’이나 모토로라 ‘모토로이’ 등 국내 시판 스마트폰을 흔들겠다는 전략이다. 올해 스마트폰 시장 지분을 모조리 갖겠다는 의지 표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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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리케이션 전용 800MHz 초고속 CPU를 탑재, 빠른 터치 반응 속도를 제공하고 G메일과 구글검색 등 구글 서비스 연동에도 힘을 줬다.
네이버와 다음,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, 날씨/뉴스 등 정보를 자동 업데이트하는 등 한국형 서비스를 지향한다.
삼성전자는 이 스마트폰의 판매시기를 이달 말에서 내달 초로 잡았으며,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.
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“그 동안 준비해 온 역량을 집결해 올해를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잡는 원년으로 만들 것”이라고 밝혔다.
삼성전자를 비롯한 업계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400~450만대 규모로 전망했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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